[약과 건강] 술 시청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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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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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내용 요약 -
약인가 독인가 - 술의 두 얼굴
내용은 한 직장인이 술 먹는 상황을 촬영하면서 시작된다. 자신의 주량을 넘도록 먹은 그는 다음날 전날 밤에 자신이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 흔히 말하는 필름이 끊긴 것이다. 이에 술에 의한 뇌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뇌의 단층을 촬영한다. 술이 취하기 전에는 노란색이었던 뇌가 술이 취한 후 보라색으로 변한 것을 보여준다. 술은 단순히 뇌 단층 촬영 시 색의 변화 뿐 아니라 신경세포의 전달을 방해하여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뇌의 한 부분)의 활동을 차단한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의 뇌를 단층 촬영한 것을 통해 뇌가 줄어들고 뇌액이 차 있음을 보여준다. 술이 뇌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쥐에게 일정 간격으로 술을 먹이는 실험을 한다. 2달 후 결과를 보니 9마리 중 4마리가 죽고, 살아있는 생쥐들도 미로에서 먹이를 찾아내는 것이 많이 둔화되었을 뿐 아니라 쥐의 해마가 많이 줄어 있음을 통해 술이 뇌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술이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를 보여준다. 보통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