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정] 사랑의 대한 나만의 정의

소개글

영화 'I am sam'를 인용하여 나만의 사랑에 대한 정의를 내려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사랑에 관한 정의가 무수히 많은 만큼 그 사랑의 종류도 정말 많음을 이번 레포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사랑이라 함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주고받는 감정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내가 이번에 쓰고자 하는 사랑은 그런 사랑이 아님을 미리 밝힌다. 자칫 사랑인 줄 알면서 사랑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는, 무엇인가 또 다른 단어가 그것을 채우기에 지나치기 쉬운 그런 사랑..내가 여기에 쓰고자 하는 것이 바로 그런 사랑이다.
이렇게 거창하게 말하니까 과연 '무엇일까?' 란 궁금증이 생길 법도 한데, 의외로 그것은 우리 가까이에 소리 없이 자리잡고 있는 사랑이다. 먼저 내가 그 사랑을 표현하기 전에, 내가 쓰고자 하는 주제를 나타낸 영화의 제목부터 밝히고자 한다.
"I am sam" 뜬금없이 웬 샘이냐 하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자칭 요즘 잘 나가고 있는 영화의 제목이다. 또한 내가 말하고픈 사랑의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설마 아직까지 눈치를 못 채고 너무 뜸들인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바로 내가 말하는 사랑은 혈연으로, 다시 말해 피로 맺어진 사랑을 말하고자 한다. 남자와 여자가 각각 남이었다가 서로에게 끌려 죽어도 좋을 만큼의 애정을 갖는다 한들 싫어지면 다시 남이 되어버릴 수 있는 그런 사랑을 논한다는 것이 아니다. 정말 어떠한 배경 혹은 상황이라도 사랑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으며 사랑해야하는, 그런 사랑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참고 자료

아이 엠 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