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이범선과 그의 작품 <오발탄><사망보류> 중심으로..

소개글

참고문헌 각주까지 달아서 자세히 나와있구요^^
전공 시간에 발표자료로 쓴 거라 꼼꼼하고 알찬 내용들이랍니다^^
받아보시면 아실꺼예요!!

목차

1) 이범선의 생애와 작품 경향
2) 이범선의 소설을 분단시대 소설로 읽어야 하는 이유

1) <오발탄> 에서 드러나는 분단시대 소설의 특성
2) <사망보류> 에서 드러나는 분단시대 소설의 특성

본문내용

1) 이범선의 생애와 작품 경향

(1920~1982)27년간 10여편의 장편을 포함 90편 가까운 소설을 남기고 있다. 1920년 평안 남도 안주군 신안주면에서 태어난 이범선은 30세 때 월남하여 36세가 되는 1955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지에 단편 <암표>(4월호)와 <일요일>(12월호)이 실림으로써 문단에 데뷔하였다. 1957년 <학마을 사람들>을 발표하여 많은 문학인들의 관심을 끌었고 이어 <사망보류>를 발표하여 작가로서 이범선의 새로운 자리를 마련하였다. 그 후 그의 대표작이라 불려지는 <오발탄>을 1959년에 발표하여 61년 제 5회 동인 문학상을 탔다.

-전기 작품-
1957 수심가, 학마을 사람들 1958 갈매기, 사망보류, 몸전체로, 피해자
1959 냉혈동물, 오발탄 1962 돌무늬
1963 분수령, 자살당한 개 1964 나는 그 이름을 모른다, 살모사
1968 쇠를 먹고 사는 사람들, 문화주택
-후기 작품-
1970 청대문집 개
1972 표구된 휴지 1975 초배
1979 면민회 1980 고국, 두메의 어벙이, 미친녀석

작가는 대타적 존재로서 인간의 자유와 책임문제를 외면할 수 없으며, 가난한 자의 굶주림에 대하여, 무력한 민중의 고통에 대하여, 사회의 부조리에 대하여 눈길을 덙지 않을 수 없는 데 작가의 본성이 있다.

참고 자료

김미진,「이범선 소설연구 <분단 현실의 수용과 대응양상을 중심으로>」, 서울여대 대학원.
김진희,「이범선 소설연구 <작품세계의 변모양상을 중심으로>」
정희경,「이범선 단편에 나타난 작가의 현실 인식 양상」,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이안희,「이범선 소설연구 <구조적 분석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김상흥,「이범선 소설연구 <단편 소설을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김은경,「이범선 소설연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인터넷 사이트 : http://my.dreamwiz.com/jtrue2/jak-ga-lon/lee-byem-seo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