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온천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4.03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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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 과목인 일본의 사회와 문화에서 좋은 글이라고 교수님께 칭찬도받고 발표도했습니다. 도움되시길....
목차
1. 목욕문화를 쓰게된 동기
2. 일본인들은 왜 목욕을 즐기는가?
3.일본 가정 내에서의 목욕문화
4.일본의 대중 목욕문화
5. 일본인들 사이에서의 목욕과 목욕탕의 의미
6. 결론
본문내용
한국인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공중목욕탕에 가서 때를 민다. 샤워도 요즘에는 거의 매일 하지만 이것마저도 그리 오래 전에 정착된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다르다. 그들은 매일 샤워를 하며 일이 끝난 후 집에 돌아와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목욕을 즐긴다. 이것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더 더럽다는 말이 아니라 그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목욕을 한다는 것이다. 여기 그들이 목욕을 즐기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한국과 비슷한 온도를 갖춘 해양 국가이지만 습도는 일본이 훨씬 높다.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도쿄나 오사카 등은 우리 나라의 부산의 기후와 비슷하다. 여름에는 태풍과 장마로 인해 무척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진다. 물론 훗카이도 같은 지역에서는 여름이라도 스웨터를 입어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이 아열대기후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여름이 되면 끈적끈적한 느낌이 목욕을 하게 하는 이유이다.
둘째, 환태평양 화산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온천이 많다.
‘일본에서는 원숭이도 온천을 즐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에는 과연 온천의 천국이라 할 만큼 온천이 많고 또 잘 발달되어 있다. 고등학교시간에 배웠겠지만 일본은 지리적으로 판과 판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지진과 화산활동이 어느 나라보다도 많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온천을 개발하고 이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