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 `강의 해방`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4.03
- 최종 저작일
- 2004.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번 시간에 봤던 “江의 분노”에 이어서 이번에는 “江의 해방”을 보았다. 강에 대한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악영향을 살펴보았던 저번 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강에 오염을 제공해주는 댐을 파괴하는 것에 대한 영상을 보게 되었다.
댐은 과거에 근대화의 상징이며 자연에 대한 정복을 의미하는 상징물이었다. 각 나라마다 앞다투어 댐을 건설하기 시작 했으며 댐 건설에 대하여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댐이 강을 해치고 이어 사람과 환경을 해친다는 것을 알고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던 댐을 이젠 오히려 없애고 있다.
프랑스는 1996년부터 1998년 해체한 비강댐을 비롯하여 벌써 3개의 댐을 해체했다고 한다. 프랑스는 우리나라가 한참 댐을 계획하고 건설한 때에 이미 환경에 대한 위협을 알고는 한발 앞서서 행동한 것이다.
또한 세계에서 댐을 건설하는데 한껏 주력했었던 댐의 대국이라 일컬어져도 손색이 없는 미국도 이미 500여개의 작은 댐을 해체하였다. 그에 이어 미국은 최초의 대형댐을 해체하기에 이르렀다. 벤츄라강의 마틸라하댐이 그 첫 번째 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