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은 왜 예술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04.02
- 최종 저작일
- 2004.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서 론
본 론 1 - 칵테일이란?
1. 칵테일의 정의
2. 칵테일의 역사
3. 칵테일의 유래
4. 칵테일의 종류
5. 칵테일의 재료와 맛
본 론 2 - “칵테일과 예술”
결 론
본문내용
본 론 2 - “칵테일과 예술”
사람들은 흔희 칵테일을 예술에 한 부분으로 본다.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것을 예술로 보는 것이 아니다.
알코올의 쓴맛을 완화시켜 각자 입맛에 맞게 단맛과 신맛 등을 다양하게 조화시켜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것을 예술로 보는 것이다. 또한 맛을 중요시 하면서도 똑같은 맛이라 하여도 그것이 겉으로 보이는 색깔을 어떻게 하며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하여 장식을 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포현하는 것 또한 하나의 예술이며 이 모든 점이 칵테일을 예술의 단계로 끌어올린 원동력일 것이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색을 가진 칵테일의 시각적인 요소는 매력을 가지고 있고 먹음직스럽게 보여 마시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무리 맛좋은 칵테일이라고 하여도 그것을 마시는 사람으로 하여금 마시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단순히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놓은 혼합물인 것이다. 허나 사람들이 원하고 마신다면 그것은 더 이상 혼합물이 아닌 바텐더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예술작품이며 이것을 담아내는 그라스 또한 중요하다. 예를 들어 ‘핑크 레이디’라는 칵테일은 단맛을 내고 색깔이 핑크색을 띄어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칵테일인데 이를 담는 글라스를 머그컵이나 카린스 그라스에 담는다면 칵테일 글라스에 담는 거 만큼의 아름다움을 낼 수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