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우리나라 전통문화 인사동거리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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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 우리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인사동 거리
(1) 한국 도심 속의 전통거리
(2) 인사동 거리의 유래

2. …… 인사동의 명소
(1) 운형궁
(2) 조계사
(3) 원각사지 10층석탑
(4) 탑골공원
(5) 민익두 가옥
(6) 박영효 생가

3. …… 인사동 거리의 역할
(1) 인사동 축제
-포도대장과 순라군
(2) 전통문화 장터
(3) 인사동 화랑가

4. …… 의견

본문내용

1. …… 우리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인사동 거리’

(1) 한국 도심 속의 전통 거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은 흔히 ‘전통문화의 거리’, ‘살아있는 거리 민속박물관’으로 불린다. 인사동이 다른 거리와 크게 다른 점은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젊은 부부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인사동은 청담동이나 홍대앞처럼 비슷한 또래의 ‘끼리끼리’ 문화가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연령과 세대의 차이를 떠나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같은 사실이 전통문화의 뿌리 깊은 저력인지도 모른다.
(2) 인사동 거리의 유래
인사동이라는 이름은 1931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이곳의 지명인 관인방과 대사동에서 한 글자씩 따와 만든 지명이다. 인사동 거리가 문화상가로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조 말기부터라 할 수 있으나 그 이전에도 도화원이 있어 우리 미술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또한 풍문여고 자리에는 왕가 혼례장으로 쓰던 안동별관이 있었고, 우정국, 의금부, 전의감, 이율곡, 민영환 집터 외 대원군 사전인 운형궁 등 이러한 역사주변 환경 속에서 1910년 전후부터 일본인들의 한국문화재 수탈 창구역할이 되었던 곳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