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3.3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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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는 3부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사회, 정치, 지식의 세 가지 커다란 장르 사이사이에서 새로운 노동과 조직의 개념, 주권국가의 변모, 지식과 교육의 중요성을 기술하고 있다.
제1부의 내용은 자본주의 사회의 지식사회로의 변모이다.
서구 역사의 전환은 수백년 마다 한번씩 급격히 일어났다. 이 전환은 지식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에 의해 촉진되었다. 지식이 생산공정에 적용되었을 때 인류는 산업혁명을 경험했으며, 일 자체에 적용되었을 때에는 생산성 혁명을, 그리고 지식자체에 적용된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경영혁명을 일으켰다. 이러한 과정 속의 지식에서 지식으로의 이전은 지식으로 하여금 새로운 사회를 창조할 힘을 부여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은 지식이 자본이나 노동과 나란히 하나의 생산수단으로 인식되는 지식사회가 되었으며 지식사회는 탈자본주의 사회를 뜻하게 되었다. 이 사회에서는 토지, 노동, 자본은 지식을 생산하기 위한 제약요소로서 중요한 것이지 생산도구나 생산력으로서 간주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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