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어린왕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03.3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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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는 철학과 인간 교양수업에 과제로나온 감상문 과제로 어린왕자를 썼는데요~
점수깍일까봐 인터넷에서 도용하지않고 제나름대로의 생각을 써본것이라,,,,^^*그런점만큼은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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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1살에 접하게 된 단순히 어린이의 동화책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던 ‘어린왕자’는 정말 어른을 위한 동화였다. 한편의 동화지만 이것은 어떤 철학책보다도 깊은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강한 상징성으로 표현되어있었다. 어린왕자는 인생의 희망으로 표현되며 사막은 우리 인생자체를 의미하고 어린왕자가 여행을 하면서 만난 이웃 별들의 왕 주정뱅이 실업가 정치가들은 개인을 나타낸다. 그 개인들은 자신만의 허상에 빠져 진실을 진실로 보지 못한다. 왜곡된 현실에서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린다. 그 개인들은 내가 될 수 있고 내가 아는 사람들이 그런 개인들로 나타나는 듯 했다. 어린왕자의 순수함과는 상반된 모습들로 그래서 부끄럽기도 하고 들켜서는 안 될 치명적 약점을 보인 듯 느껴졌다.
길들여진다는 것! ‘어린왕자’하면 여우와 어린왕자의 대화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누군가를 길들이고 그 길들인다는 것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로 다시 거듭남을 어린왕자에게 알려주는 여우. 이 대화는 나에게 길들여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었다. 비록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에서 떠나온 계기가 장미와의 불화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를 깨닫는 순간 어린왕자에게 자신의 별 B612호에 두고 온 장미는 세상에 유일한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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