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추간판탈출증
- 최초 등록일
- 2004.03.3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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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간판 탈출증에 관한 보고서로서 직접 교재를 보고 쓴것입니다
목차
1. 척추의 구조
2. 추간판 탈출증의 발생 원인
3. 추간판 탈출증의 분류
4. 증상
5. 진단
6. 감별진단
7. 치료
본문내용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고 땡길 때 병명으로 흔히 디스크라는 용어를 사용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용어이고 정확하게는 추간판탈출증으로 명명 되어야 한다. 이전에는 의사도 환자도 모두 디스크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서로간 의사 소통에 어려움이 없었는데 최근에 자기공명검사(MRI)사용후 퇴행성 디스크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되면서 이것이 이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병명으로서 디스크인지 아니면 해부학적 구조물의 이름으로 디스크인지 환자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다.
1. 척추의 구조
척추뼈는 7개의 경추, 12개의 흉추, 5개의 요추, 천추, 미추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뼈는 앞에서 추간판(디스크)이라는 연골로 뒤에서 후관절로 위. 아래뼈가 연결되어 있다. 척추뼈의 앞부분과 뒷부분 사이에는 척수강이 있어서 뇌에서 연결된 척수가 내려오고 각각의 척추뼈 사이에서 신경근이라는 신경가지가 나와서 목에서는 팔로, 허리에서는 다리로 간다. 척추뼈 사이에 있는 원형의 추간판은 빠깥 부분은 섬유륜로 싸여있고 그안에는 수핵이라는 겔 상태의 물질이 있어서 출격을 흡수하고 척추의 운동이 가능하게 한다.
2. 추간판 탈출증의 발생 원인
수핵은 80%의 수분과 프로티오글리칸이라는 단백물질로 구성되어 있는데 과도한 하중이나
노령화에 의해 수분이 줄어들고 탄력성이 떨어지는 퇴행 변화가 발생하면 충격흡수 기능이
떨어지고 수핵의 퇴행은 더욱 가속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