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최초 등록일
- 2004.03.28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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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작은' 책이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우리 앞에 놓여졌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스펜서 존슨 지음, 진명출판사 )라는 제목의 이 책의 부제는 '당신의 인생에서 일어나게 될 변화에 대응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이 책은 3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첫째 장인 '모임'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동창생들의 다양한 삶과 세상변화에 어쩔 줄 몰라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 친구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두 번째 장인 '이야기'는 이 책의 핵심내용으로 주인공인 스니프와 스커리라는 2마리의 작은 생쥐, 헴과 허라는 꼬마인간이 고생 끝에 찾아낸 치즈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을 때의 대처방식을 그리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치즈는 음식의 일종이지만 이 책에서는 "치즈"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얻고자 하는 직업, 인간 관계, 재물, 근사한 집, 자유, 건강, 명예 등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각자의 "치즈"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습들을 제시한다. 이들은 안주라는 감미로운 유혹과 변화라는 험난한 여정을 통해 삶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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