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시조정리
- 최초 등록일
- 2004.03.27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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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시조(고려조)
Ⅱ. 시조(조선조)
본문내용
Ⅰ. 시조(고려조)
1. 고려 시대의 시조 고려 왕조 회고, 절의, 늙음의 탄식
(1) 嘆老歌(탄로가) : 禹倬(1263-1342)
春山(춘산)에 눈녹인 건듯 불고 간듸 업다
져근덧 비러다가 마리우희 불니고져
귀밋 묵은 서리 녹여볼가 ?노라
?손에 막 잡고 ?손에 가싀쥐고
늙길 가싀로 막고 오白髮(백발) 막로 치려터니
白髮(백발)이 제 몬져 알고 즈럼길로 오더라 [海東歌謠]
(2) 多情歌(다정가) : 李兆年(1269-1343)
梨花(이화)에 月白(월백)?고 銀漢(은한)이 三更(삼경)인제
一枝 春心(일지춘심)을 子規(자규)야 알랴마
多情(다정)도 病(병)인양?야 잠못드러 ?노라 [海東歌謠]
(3) 구름이 無心탄... : 李存吾(1341-1347)
구름이 無心(무심)탄 말이 아마도 虛浪(허랑)?다
中天(중천)에 이셔 任意(임의)로 니면셔
굿타여 光明(광명)? 날빗츨 덥퍼 무?리오 [海東歌謠]
(4) 忠義歌(충의가) : 崔瑩(1316-1388)
綠耳霜蹄(녹이상제) 지게 먹여 시냇물에 싯겨 고
龍泉 雪鍔(용천설악)을 들게 가라 엇게에 두러메고
丈夫(장부)의 爲國忠節(위국충절)을 셰워볼가 ?노라 [海東歌謠]
(5) 白雪이 진... : 李穡(1328-1396)
白雪(백설)이 진 골에 구름이 머흐레라
반가온 梅花(매화) 어늬 고듸 픠엿고
夕陽(석양)에 ?올로 셔셔 갈곳 몰나 ?노라 [海東歌謠]
참고 자료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