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기] 도산서원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4.03.27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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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산서원에 직접 찾아가서 쓴 레포트입니다. A뿔 받았습니다.
목차
1. 서 론
1) 답사동기
2. 본 론
1) 도산서원
2) 퇴계태실, 퇴계종택
3) 퇴계이황의 업적
3.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1. 답사동기
과제를 처음 접하고 나서 어디로 행선지를 정할지 망설이다가 나의 15대 할아버지이신 퇴계선생의 업적과 학문을 연구하신 도산서원으로 행선지를 정하였습니다. 할머니댁이 퇴계선생의 종택이 있는 곳이라 늘 가까이서 보아오긴 했으나 무심코 지나쳤기 때문에 이번에 좀 더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였습니다.
먼저 나는 임청각에서 안동시내로 들어와서 다시 도산서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안동에서 도산서원 가는 길은 거리도 꽤 되고 회전이 심한 산길입니다. (유홍준 교수의 '답사기'를 보면 낙동강을 따라 가는 길이라고 적힌 부분이 있는데, 그건 옛길을 말하는 것이라 생각되고 지금 따라가는 국도에서는 낙동강을 거의 볼 수 없습니다.)
Ⅱ. 본 론
1. 도산서원
퇴계선생의 명성과 인품에 걸맞게 도산서원은 결코 화려하지 않지만 정갈하고 높은 품격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퇴계선생 생전에는 도산서당과 농운정사 등 소박하기만 한 건물이 있었습니다만, 사후 서원으로 되면서 전교당과 동서의 광명실, 사당, 상하의 고직사 등 여러 채의 건물이 들어섰지요.
저는 퇴계선생의 체취가 묻어있는 도산서당과 절우사(서당 옆을 흐르는 개울 건너에 잇는 작은 화단으로 퇴계선생께서 선비의 절의를 상징하는 매화, 대나무, 국화를 키우시던 곳)에 오랫동안 머물며 선생의 향훈을 느껴보고자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