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상] BRICs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4.03.23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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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두
2. 본문
3. 결론
본문내용
2. 본문
새해초가 되면 그 해 세계경제를 한 눈에 가늠해 볼 수 있는 화두(話頭)가 어떤 것들이 나오는지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다.
올해도 많은 화두가 등장하고 있지만 단연 미국계 금융기관인 골드만 삭스가 제시한 BRICs가 눈에 띈다.
BRICs는 학술적으로 정의된 것은 아니다. 단순히 올해 세계경제를 주도할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영어 머리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다.
BRICs 가운데 가장 먼저 주목받는 국가는 브라질이다.
브라질 경제는 2002년 10월 룰라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안정을 찾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가상승률이 90%를 웃돌아 세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물론 위기 극복 초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유동성 장세의 성격이 강한 점은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아직까지 분기별 성장률의 기복이 심해 본격적인 안정국면에 진입했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올해는 룰라 정부의 경제안정화 정책이 추진 3년째를 맞아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3∼4%대의 성장세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신문,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