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역사, 정치사회] 이상사회에 대한 새로운 대안-공동체
- 최초 등록일
- 2004.03.16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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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쓴겁니다.
목차
들어가며
세계시민, 민중의 또 다른 이름
이데올로기의 몰락
스리랑카의 '사르보다야 운동'
독일의 'Lebens gut(레벤스 굳)'
일본의 '생활인 네트워크'
일본의 오크빌리지
미국의 트윈 오크스
덴마크의 '스반홀름'
덴마크 뭉케소가드(뭉케 쇠고르) 공동체
닫으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세계시민, 민중의 또 다른 이름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민중은 항상 구성된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받는 집단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에 대한 동경과 시도, 프랑스의 대혁명, 영국의 권리장전과 권리청원, 적절한 노동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는 시위, 정치적인 자유와 기본적인 인권을 갈구하며 일으켰던 민중의 요구로 '그나마' 지금의 민중의 지위가 주어졌을 뿐이지 민중의 진정한 지위는 아직도 소원한 형편이다. 이러한 세계의 시민들은 그럼에도 그들이 꿈꾸는 사회의 모습을 끊임없이 그리고 동경하고 시도했다.
그러한 시도는 때로는 전쟁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사람들이 죽음 속에서 사라져가게 만들기도 했지만, 과학을 발전시키고, 신대륙을 발견하고, 문명을 만들어내고 민중의 생각을 보다 조리있게 말할 수 있게도 만들었다. 역사는 위대한 지도자 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역사책 속의 이름이 없는 다수의 민중에 의해 발전되고 만들어졌다. 그 시도 중에는 세계사의 흐름을 바꾸고자 하는 바램이 있었다. 이러한 시도는 가깝게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의 형태로 나타나게되었다.
참고 자료
[실현가능한 사회주의의 미래], 알렉 노브, 대안체제 연구회 옮김, 백의사
[민중과 지식인], 한완상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헬레나 노르베르-호지, 녹색평론사
[작은 것이 아름답다], 헬레나 노르베르-호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기획보도 기사 - 세계의 공동체를 가다] 한겨레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