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에밀 교육학 개론
- 최초 등록일
- 2004.03.1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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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유아기
ⅱ. 아동기
ⅲ. 소년기
ⅳ. 청년기
ⅴ. 여성교육 · 시민교육
Ⅲ. 결론
본문내용
Ⅲ. 결론
루소는 자연 교육을 중시한다. 그래서 에밀을 시골에서 기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세에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다. 물론 나름대로의 굳센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없을 듯 하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아이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서울로’란 말이 생겨 났듯이 도시에서 아이는 많은 교육적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루소가 살았던 시기엔 도시에서 자연을 공부하기엔 환경이 열악할지 몰라도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자연에 대하여 탐구 할 수 있고 오히려 시골에 있는 학생들보다 좀더 체계적으로 배울 수도 있다. 물론 실제로 하는 경험량에 따른다면 어불성설이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도시보다 시골이 좀더 실경험을 할 수 있으므로 우린 모두 시골로 가야 하는것인가. 이는 억지라고 봐야 한다. 도시에서 살면서 자연적 경험을 키워주기 위하여 견학, 현장학습 등을 많이 늘리는 것이 하나의 방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루소의 성선설에 대해서는 동감한다. 아이들의 눈빛을 흔히 천사의 눈빛이라고도 많이 표현을 하며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보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훨씬 순수함을 느낄 수 있다는 말도 있다.
참고 자료
루소의 에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