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후감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3.09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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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레포트는 제가 세계 의학사라는 강의에서
교수님의 칭찬과 함께 A+를 받은 자료입니다.
책에 대한 분석이 정확했고, 비평도 적절했다는 말씀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부디 유용하게 써주십쇼!
그럼...
목차
서론
본론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Plagues and Peoples)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
질병문화권과 유라시아 대륙
몽고제국의 출현과 질병균형의 변화
흑사병의 시작
흑사병이 유럽에 미친 심리, 경제 및 문화적 영향
흑사병의 소멸
유럽 이외 지역과 흑사병
의학과 의료조직의 변화
결론
본문내용
서론
인류사는 질병, 그리고 그것에 대한 극복과 좌절의 역사다. 이렇게 말한다면 역사를 너무 편협하게 해석한다고 비난받을지 모른다. 그러나 질병만큼 시공을 초월해 인류를 괴롭혀온 것이 없으며, 인간의 노력 가운데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울인 것만큼 지속적인 활동을 찾기도 어렵다. 질병은 나라와 사회의 존망을 좌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역사의 방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우리는 흔히 역사 속에서 끔찍한 전쟁들을 떠올리지만 질병이 인류에게 준 고통에 비한다면 그야말로 사소한 것이었으며, 전쟁의 비극은 그것과 동반되는 질병의 만연으로 더욱 증폭되곤 하였다.
다음 윌리엄 맥닐의 저서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는 이런 인간과 질병간의 관계를 통하여 인류 문명사 전체를 재구성하는 시도를 한다.
본론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Plagues and Peoples)
≪책의 전반적인 줄거리≫
질병문화권과 유라시아 대륙
몽고제국의 출현과 질병균형의 변화
인류의 역사에는 항상 질병이 반려자처럼 함께 해왔으므로 인류사를 질병에 대한 극복과 좌절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한다면 역사를 너무 편협하게 해석한다고 비난받을지 모르나 질병만큼 시공을 초월해 인류를 괴롭혀 온 것이 없다. 질병은 나라와 사회의 존망을 좌우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역사의 방향과 인간의 의식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