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시대의 미용
- 최초 등록일
- 2004.03.03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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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잔틴 시대 머리형태와 복식 그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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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사적 배경
2. 머리형태
3. 화장형태
1) 메이크업의 특징
2) 화장경시 풍조
4. 복식사적 배경
5. 액세서리와 신발
본문내용
2. 머리형태
비잔틴 시대인들은 자연스러운 머리의 컬과 웨이브의 미를 중요시했던 그리스, 로마인들과는 달리 터번을 머리에 감거나, 머리에 쓰는 관이나 장식등을 중요시해서 머리모양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전제군주제가 확립되어 특히 관으로 그 권위를 구별한 동방으로부터의 영향이 컸다고 보인다.
◈ 남성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 로마인의 머리처럼 목덜미까지 내려오는 스타일이었으나, 점차 짧아져서 이마에 가지런히 내려오도록 깍은 앞머리와 단발 모양의 단순한 형태가 되었다. 고울족이 특히 붉은 머리를 좋아하였다. 평민남자들은 캡모양의 모자나 페타서스, 쿠쿨루스, 피리지안 캡을썼다. 페타서스는 농부들이 작업할 때 태양광선을 가리기 위해 쓴 챙 달린 모자이다. 쿠쿨루스는 케이프에 달린 후드인데 비잔틴 시대에는 수도승이 주로 착용하였다.
◈ 여성
여성들의 머리형태는 초기에는 머리를 깍는 것이 금지되어 있었으므로 자연 그대로의 머리를 늘어뜨리거나 양쪽으로 길게 땋아 허리나 무릎까지 길게 늘어뜨렸다. 4세기 경 귀부인들 사이에는 특수한 머리장식으로 터번과 같이 생기고 가장 자리에 롤과 패드를 댄 큰 캡이 유행이었다. 이것은 약 5cm 폭의 황금색 천에 진주를 연이어 붙인 패드를 같은 폭으로 롤 위에 여러개 붙인 것으로 롤의 색깔은 궁중이나 상류계급은 흑색 비단으로 하고 일반여인들은 자색이나 기타의 색으로 하였다. 이것을 이마와 귓불이 나올 정도로 눌러 써서 머리카락을 모두 감추었으나 점차 캡이 작아지자 패드의 수도 5개정도로 감소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