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성과 문화] 섹스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3.01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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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섹스북을 읽고 난 후 느낀점과 사회의 여러 여성 차별적인 현상을 시장에서 찾아가는 리포트
성 혹은 여성 관련 과목에서 주로 읽는 '섹스북'을 읽고 난 후 느낀 점과 관련 현상들을 나름대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이 책의 뒷 페이지를 보면 지난 30년 간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성교육서, 지금까지 이렇게 재미있고 이렇게 진지한 성교육서는 없었다. 이 책은 '어른들을 화나게 만들고 청소년 세대를 즐겁게 해주는' 경향이 있으나 성 문제에 관한 불안을 극복하게 해주고 욕구와 소망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등으로 적혀있다. 성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많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지론이 있기에 '또 뻔한 이야기구나...'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의 첫 페이지를 열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면서 저절로 책의 내용에 몰입하게 되었고, 어느덧 새벽 4시를 넘으며 이 책을 독파하게 되었다. 이토록 이 책이 본인에게 큰 매력을 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여기서 다루는 성 이야기가 단순한 1차적 담론에서 끝나지 않고 수업시간에 다루었으며 지금부터 다룰 내용이 담겨 모두 담겨있으며 그 문제점에 대한 근거를 사회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 그리고 그러한 것들을 통해 생긴 사람들 속의 고정관념 등을 통해 재해석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러한 문제 의식을 학자들의 고리타분한 너무나도 어렵고 까다로운 말들이 아닌 카이 우베, 울리케 에이 선생의 인물들이 대화형식으로 매우 쉽게 전달해 주었다. 이러한 재미있는 표현을 통해 대학생도 쉽게 성에 대한 현재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었고 그 문제의 근본 바탕이 되는 여러 모순적인 것들이 우리의 '평등한 인관 관계'를 위한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매우 문제라는 것을 뉘우치게 해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