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일본의 스모와 씨름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02.27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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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스모 < 相撲 :すもう >
1) 스모의 정의 : 일본의 국기(國技)인 씨름.
2) 스모의 역사
3) 경기의 목적
4) 스모의 경기의식
5) 스모의 경기방법
6) 리키시(力士)의 주요 계급
7) 스모선수들의 생활
8) 스모의 토너먼트 경기
9) 수상내역
2. 씨름.
3. 스모와 씨름의 비교.
본문내용
1. 스모 < 相撲 :すもう >
1) 스모의 정의 : 일본의 국기(國技)인 씨름.
두 사람이 서로 맞잡고 넘어뜨리거나,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밀어내거나 하며 힘과 기술을 겨루는 씨름이며, 개인경기이다. 이 스모를 하는 씨름꾼을 리키시(力士)라 하고, 스모를 겨루는 소정의 장소를 도효(土俵)라고 하는 독특한 이름으로 부른다.
레슬링의 한 종류인 스모(相撲)는 일본 국가스포츠로서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고대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마와시’(回し-샅바)와 ‘오이초’(은행잎으로 올린)라고 불리는 독특한 머리 모양과 함께 스모는‘도효’(밀집으로 만든 높은 경기장)와 순위 제도 등의 전통적 관습을 따르고 있으며 신도의 종교적 의식과 결합되었다.
스모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에도 시대(江戶時代 1600-1868년)에 와서야 전문 스포츠가 되었다. 오늘날 스모는 아마추어 협회뿐 아니라,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부서 활동으로 독점적인 남자스포츠가 되었다. 그러나 일본과 해외에서 스모는 관전 스포츠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 스모의 역사
스모는 서기 720년, 8세기 경부터 씨름에 대한 기록이 보인다. 문헌상의 최초 기록은 642년 백제의 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궁정의 호위병들 간에 스모를 시켰다고 일본서기에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 http://www.kr.emb-japan.go.jp/
◇ http://members.tripod.lycos.co.kr/jss0523/frame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