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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봄날은 간다 vs 선물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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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4.02.26
최종 저작일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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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맬로 영화 두편을 비교 분석 했습니다.
멜로의 정형성을 가진 "선물"과 멜로의 틀을 어느 정도 벗어나버린 "봄날은 간다" 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허진호 감독의 전작은 우리나라 영화계에 큰 충격을 주었었다. 그리고 그가 찍은 영상은 사람들에게 공허함과 씁쓸한 추억의 공간을 매워주는 듯 했다. 사실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상영되고 그의 영상미가 회부될 때 사람들은 허진호 식의 스토리에만 신경을 썻었다. 그가 찍은 무미건조한 영상은 홍상수감독과 비교되기도 했었지만 사실 허진호의 영상미이기보다, 타계한 유영길 감독의 영상미인양 비추어졌었다. 당시 중학생이던 나는 그 영상미가 허진호 자신의 것이기보다는 타계한 유영길 감독의 취향쯤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봄날은 간다”를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8월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8월의 크리스마스”를 보고 난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해서 난처해했었다. 영화 동호회에서 제일 막내였던 나는 왜 당시 그 선배들이 그리도 그 영화에 집착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렇다 할 반전도 흥미도 없고, 정말 다큐 이상으로 밋밋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그들의 이야기는 내겐 그저 그렇고 그런 영화쯤이었으니 말이다. 대학에 와 1년을 지내가는 지금의 내 기분으로 그 영화를 다시 본다면.....난 아마 씁쓸한 웃음을 지으며,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를 기억하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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