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평가] 측정관, 평가관, 총평관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총평(assessment)
2. 측정(measurement)
3. 검사(test)
4. 측정관, 평가관, 총평관
5. 측정관, 평가관, 총평관의 비교

Ⅲ. 결론

본문내용

지금까지 교육평가에 있어서 평가와 동일한 개념으로 사용되어 온 총평, 측정, 검사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것을 통해 측정하고자 하는 대상이 무엇이며, 어떤 목적이나 관점을 가지느냐에 따라 교육평가를 위한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교육평가에서 어느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관건이 되는 것은 타당성과 신뢰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타당성은 평가 목적에 부합하는 평가방법을 사용하여야 확보되고, 신뢰성은 측정오차가 없어야 보증된다. 만약 예․체능계 대학에서 실기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할 때 실기점수보다 지필검사 점수에 가중치가 많이 부여된다면 신입생 선발 방법은 타당성이 결여되므로 평가목적을 분명히 하고 그에 부응하는 평가방법을 수립하여야 한다. 신뢰성이 결여되는 경우는 평가자 개인의 감정이 평가에 개입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평가방법이 구체화되면서 수리적 모형이 개발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그러나 너무 수량적인 평가방법에 의존하여 평가를 실시하다 보니 한 개인의 능력이나 지능, 인성, 흥미 등을 고려한 총체적 평가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한계점에 부딪치게 되어 최근에 와서는 질적 평가가 점점 중요시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제 7차 교육과정에서는 수행평가가 도입되어 기존의 획일적인 교육평가 방식의 대안으로 적용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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