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무역사기사례
- 최초 등록일
- 2004.01.21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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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상습적으로 대금을 떼먹는 악질 수입상
2. 성급한 미결제 조사의뢰로 거래선 잃을 수도 있다.
3. 시황이 악화되자 선적기일 미준수 트집잡아 제품 인수 거절
본문내용
상습적으로 대금을 떼먹는 악질 수입상스페인 알리깐떼에 소재한 잡화 수입상인 Team Adventure Aybar, S.L.(사장 Mr. Aybar)은 샘플 오더를 한 후 상습적으로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업체인 것으로 판명됐다. 마드리드무역관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올 들어서만 한국업체 2개사가 피해를 입었는데, Team Adventure Aybar, S.L.의 수법은 美 300달러에서 2천달러 어치 정도의 샘플을 주문한 후 물건을 받고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질질 끄는 것이다. 수출업체쪽에서 무역관을 통해 Aybar측에 대금을 지불하도록 계속 종용하자 Aybar는 스페인 국내에서만 통용되는 수표를 발행해 형식적으로 대금 지불을 하는 척 함으로써 종국에는 대금 지불을 회피했다. 한국의 피해업체가 소액의 수출대금 회수를 위해 비용이 많이 드는 정식 제소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이용한 악질 업체로 우리 업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