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구기관의 기술라이센싱 모형 연구 - 방법론과 함의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01.1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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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론
2. 공공연구기관의 기술라이센싱 모형
3. 토론 및 함의
4. 결론 및 향후과제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공공연구기관 (Public Research Institute, PRI)이 보유한 연구성과의 민간이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Chiesa and Piccaluga, 2000; Liu and Jiang, 2001; Jaffe and Lerner, 2001; Kumar and Jain, 2001; Choi and Lee, 2000; Fujisue, 1998; Grady and Pratt, 2000). 공공연구기관에서 민간기업으로의 기술이전은 대부분 라이센싱 (licensing), 분사 (spin-off), 공동연구개발 (coope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등의 메커니즘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Rogers et al., 2001), 이러한 메커니즘들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라이센싱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다. Rorke et al. (1992)에 따르면, 혁신과정 (innovation process)에서 라이센싱은 발명단계 (inventive stage)와 사업화단계 (entrepreneurial stage) 또는 사업화단계와 경영단계 (managerial stage)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현실적으로도 공공연구기관이 발명단계 또는 초기 사업화단계에서는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사업화단계 또는 경영단계에서는 견고한 시장 및 사업기반을 갖춘 민간기업들이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도입 (licensing-in)을 하여 상업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일련의 혁신과정에서 라이센싱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각각 주된 역할을 하는 선행단계과 후행단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