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루미선데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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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수업시간에 보기 전에 이미 봤던 영화이다. 언젠진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전에 집에서 혼자 컴퓨터로 영화를 보면서 참으로 많은 감동과 생각을 가질수 있는 영화로 기억에 남는다. 주위 사람들 중에선 이영화가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지만, 난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정말로 감동적이기도 하면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생각을 하게 하고 ,, 참으로 많은 여운을 남기며 참으로 재밌게 본 몇편 안되는 영화중 한편이다. 그래서 인지 이 영화에 대한 여러 평가들을 난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여러 설문조사나 시사회장에서 극찬을 받고 인터넷평가에서도 최고수준의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 매우 맘에 든다. 꼭 이점 때문만은 아니지만 난 어디가서도 이 영화를 적극추천할수 있을꺼 같다. 다른사람들중엔 그렇게 생각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들이 있는거 같다. 전에 어디서 본글로는 감독은 한 노래가 소수의 사람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을 묘사하려 했다고 하며, 그러한 이 영화의 주제는 사랑과 죽음, 우정 그리고 배신이라고 보았던 기억이 있다. 내가 보기에도 이영화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을 그리고, 키워나가며, 반대로 안타까운 죽음에 관해서도 영화중반부부터 끝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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