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문학] 더블린 사람들- the dead감상문

소개글

제 느낌도 조금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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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뜻 제목만 보았을 때는 한 사람의 죽음이 있고, 그 사람의 주변인물들에 대한 묘사를 통해서 Dublin사람들의 마비된 모습을 극대 화 해서 보여주는 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이 단편의 내용은 다른 단편들과는 조금 차이를 보이면서 살아있는 죽음을 표현하고 있었고, 이것이야 말고 마비된 Dublin모습의 결정판 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The dead" 는 관리인의 딸인 Lily가 Morkan가의 자매들이 해마다 벌이는 큰 행사인 파티에서 시중을 드느라 분주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파티는 겉으로 보기에는 Morkan가의 자매들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참석하는 다정하고 즐거운 연회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매년 되풀이되어 온 형식화된 행사에 불과한 연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마비된 삶을 살아가는 이들로, 이들의 세계에서 살아있는 것은 과거의 기억뿐이며 모든 활동은 죽은 자들의 것처럼 암울하며 무의미할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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