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피터 드러커의 다음사회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1.13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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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음 사회를 읽고 다음 사회는 이미 현실이며 이러한 사회가 도래한 것에 대하여 우리들은 빨리 받아들이고 적응할 필요가 있으며 더 많은 전문지식인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부터 우선 지식인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중요하게 다가왔다. 다음 사회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다음 사회가 곧 현실이 될 것이라는 점은 의문은 여지가 없으며 이미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선진국에서, 그리고 어쩌면 개발도상국에서도 다음 사회를 알고 있으며 그것은 신경제 같은 것이 있다해도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할 것이다.
다음 사회는 지식 사회일 것이다. 지식이 지식 사회의 핵심 자원일 것이고, 지식근로자가 노동력 가운데 지배적 집단이 될 것이다. 지식 사회의 세 가지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첫째, 국경이 없다. 왜냐하면 지식은 돈보다 훨씬 더 쉽사리 돌아다니기 때문이다.
둘째, 상승 이동이 쉬워진다. 누구나 손쉽게 정규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성공뿐만 아니라 실패의 가능성도 높다. 어떤 사람도「생산 수단」,즉 어떤 직무의 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승리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런 세 가지 특성이 작용하여 지식 사회를 고도의 경쟁 사회로 만들 것이다. 정보기술은, 비록 다음 사회의 많은 새로운 특성들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지만 이미 엄청나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정보기술은 거의 즉각적으로 지식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주고,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정보 확산의 용이성과 속도를 감안하면, 지식사회의 모든 기관-기업뿐만 아니라 학교, 대학, 병원, 그리고 차츰 정부기관-은 비록 전지구적 차원에서 경쟁력을 갖추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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