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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론] 신경숙에 대하여

등록일 2004.01.13 한글파일한글 (hwp) | 15페이지 | 가격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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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신경숙의 작품 세계
2.2. 형용사의 문학: 신경숙 소설의 문체
3. 결론
첨부 1,2,3

본문내용

'그리움'은 바로 나와 대상 사이의 거리, 혹은 그 부재에 따른 결핍감과 그것이 촉발하는 욕망의 에너지를 의미한다. 『외딴 방』에서 여주인공이 태생지의 집을 떠나는 장면은 신경숙의 모든 작품들 가운데서도 가장 인상적인 한 대목이다.
열여섯의 나, 모내기가 끝나던 마지막 날 밤기차를 타고 쇠스랑을 삼킨 우물이 있는 집을 떠난다. 마을의 끝은 철도이고 그 건너에 아버진 상점을 하고 있다. 엄마는 아버지에게 작별인사를 드리고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나오라 한다. 그 버스를 안마을 쪽에서 엄마가 타고 가겠다고. 집을 나서기 전 열여섯의 누나는 이른 저녁을 먹고 잠든 일곱 살 동생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 철도를 건너지도 못했는데 버스의 불빛이 보인다. 잠든 동생을 들여다보느라고.

2.1.4. 사실성에 대한 탐구:『기차는 7시에 떠나네』
창작집 [오래 전 집을 떠날 때] 이후 3년만에 내놓는 책이다. 소설은 잃어버린 사랑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줄거리로 해 사람 과 삶을 성찰한다. 이런 이야기는 신경숙 특유의 감성적 문체로 묘사된다.
이 작품에는 한때의 기억을 잃어버린 두 인물이 등장한다. 주인공 김하진과 그의 조카 미란이 그들이다. 김하진은 서른다섯 살의 방송국 성우이고, 미란은 자살소동을 벌인 뒤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하진은 자신이 사회문제에 개입했던 스무살 무렵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녀는 80년대에 노동자 복직과 블랙 리스트 폐지 등의 구호문을 만드는 등 아픈 과거를 갖고있다. 소설의 제목 '기차는 7시에 떠나네'는 그 당시 같이 운동하던 패거리들이 금요일 오후마다 다방에서 만나 들었던 그리스 민요. 이들은 그주 일요일이면 함께 모여 구호문과 플래카드를 제작하곤 했다. 소설은 과거로 가는 여행을 통해 자아를 되찾고 그 기억을 하나하나 기워 현재의 삶을 다시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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