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싱글즈 분석과 우리 결혼 문화에 대한 생각

목차

1. 영화 선택 동기
2. 영화 소개
(1) 시놉시스
(2) 감독 소개
(3) 캐릭터 소개
(3) 원작 소개
3. 나난과 동미의 '따로 똑같이'
4. 나난과 동미, 두 여자 싱글을 택하다!
5. 결론

본문내용

2. 영화 소개
(1) 시놉시스

나난(장진영), 동미(엄정화), 정준(이범수)은 10년 지기 단짝 친구들이다. 패션 디자이너 나난은 결혼하기로 약속한 남자친구로부터 하루아침에 채이고,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수모를 당하지만 꿋꿋이 참고 견딘다. 그러나 전공과는 상관없는 외식사업부로 밀려나자 스트레스로 원형탈모증까지 겪는다. 동미는 정준과 순전히 경제적 이유로 동거 아닌 동거 중이다. 동미는 자유연애주의자로 정준과 ‘막역한’ 사이라고 믿는 막힘없는 성격이다. 동미도 나난처럼 회사에서 상사에게 수모를 겪지만 그를 골려 주고는 회사 생활을 접고 새 사업에 뛰어든다. 주위 모든 남자들을 하나씩 대입하며 섹스를 하는 상상을 할 정도로 허전해하던 나난에게 어느 날 바람처럼 나타난 남자 수헌. 동미는 얼른 자보라고 거든다. 하지만 정작 일이 벌어진 건 동미와 정준이었다. 둘이 크게 다툰 후 화해한다며 술자리를 같이 했다가 술김에 실수로 하룻밤을 지낸 것이다. 그 결과 동미는 임신을 하지만, 정준에게는 말하지 않고 혼자 아이를 기르겠다며 당당하게 말한다. 동미의 씩씩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보고 나난은 수헌이 유학생활과 함께 제안하는 청혼을 거절하고 동미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동반자로 남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