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중앙일보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4.01.08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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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잠깐!
이 레포트는 2002년에 쓴 것 입니다.
인용된 기사문들도 2002년의 것이 되겠지요.
목차
Ⅰ. About “중앙일보”
ⅰ. 중앙일보의 역사
ⅱ. 중앙일보의 방향성
ⅲ.레포트의 방향
Ⅱ기사분석
i.정치적 성향- 사건 기술과 내용에 따른 중앙일보의 정치색.
ⅱ.삼성과의 관계조사- 뗄레야 뗄 수 없어진 삼성과의 유착문제
Ⅲ 앞으로 중앙일보의 나아갈 길 모색
ⅰ)바뀌고있는 중앙일보
ⅱ)앞으로 나아갈 길.
본문내용
중앙일보의 방향성
정치적 측면에서 중앙일보는 그동안 역대정권과는 큰 마찰없이 지내왔다. 중앙일보 상층부가 이처럼 정치권력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으려 했던 데에는 삼성그룹과의 관계를 고려한 측면이 컸다. 중앙일보가 정치권력과 부딪힐 경우, 삼성그룹 전체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97년 대선은 정치권력과의 경험이 없었던 홍석현을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이 과정에서 홍석현 사장은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회창씨를 포함한 한나라당에 대한 일방적인 지지보도․우호적 기사가 압도적이었던 반면, 당시 ‘다크호스’로 등장했던 이인제 후보를 의도적으로 무시하였던 것을 비롯하여, 이회창 對 김대중의 양자 대결구도를 몰고 간 상황에서도 “이회창 후보가 된다는 정도가 아니라, 돼야 한다.”는 신념을 비추었다.
레포트의 방향
지금까지 간단하게나마 중앙일보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조사해보았다. 이 과정에서 가장 많이 생각해 본 점은 ‘중앙일보의 정체성은 과연 무엇인가.’이다. 조사와 분석을 거쳐 생각해 본 바, 정치적으로는 한나라당의 색을 띄며, 경제적으로는 삼성과의 골 깊은 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대기업과의 유착으로 객관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고 편중되는 기사와 광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변하는 논조는 그 신문의 정체성의 의심하게 한다. 중앙일보는 앞으로 좀 더 객관적이고 정당한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할 것이다. 신문의 주인은 사장님이 아니고 바로 독자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