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아메리카대륙의 발견
- 최초 등록일
- 2004.01.05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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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머리말
2.지리상발견의 동기와 배경
3.신대륙의 발견
4.에스파냐의 신대륙 경영
5.맺음말
목차
1.머리말
2.지리상발견의 동기와 배경
3.신대륙의 발견
4.에스파냐의 신대륙 경영
5.맺음말
본문내용
르네상스를 통하여 인간의 자아의식과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된 근대인들은 그들이 거주하는 유럽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다. 그들은 그들 이외의 미지의 땅에 대한 열망을 버릴 수가 없었고 이러한 열정에서 그들이 거둔 최초의 결실은 신항로와 신대륙의 발견이라는 소위 지리상의 발견이었다. 그러나 사실상 탐험의 시도는 9세기에 바이킹족이 아이슬란드에 정착한데서부터 이루어 졌고 10세기 말(982년경) 노르웨이인 에릭(Eric)이 아이슬란드에서 추방되어 그린란드를 발견하였으며 4년 후에 그곳에 정착한 사람들은 도시를 세웠다. 다시 11세기초(1002년경) 에릭의 아들 라이프(Lief)는 아메리카쪽으로 남하하여 뉴잉글란드에 도착하였다. 그러나 노르웨이인에 의한 아메리카의 발견은 유럽사에서 잊혀졌고 콜럼버스의 항해에 의해 미지의 땅에 대한 지식을 증대시킬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1492년 이후 서구인들은 자신들을 중심으로 세계를 이야기하고 그것을 세계사라는 이름으로 후손에게 남겼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게까지 서구판 세계사를 정본으로 삼게 만들었다. 콜럼버스는 중세와 근대의 경계에 서 있었고 어떤 면에서 근대인이라기보다는 중세인에 가까웠지만 유럽은 아메리카 대륙을 '인식'함으로서 또는 대서양의 한계를 '인식'함으로써 중세적 의식의 지리적 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콜럼버스는 대서양 좌안의 땅에 대해 '신세계'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였고 이후 이 명칭은 아메리카라는 명칭 이상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