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리, 러시아, 경관을 통한 러시아 구] 세계지리-러시아
- 최초 등록일
- 2004.01.0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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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라는 국가를 보드카라는 경관을 통해 구성한 레포트 입니다. 정말 열심히 한 레포트입니다.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러시아의 개관
2. 각양각색의 각국의 술 문화 (신문)
3. 내가 바라본 러시아
Ⅱ. 본론
1. 보드카란 무엇인가?
2. 보드카를 통해 본 러시아의 기후와 농업
3. 보드카를 통해 본 러시아의 체제의 변화
(공산주의→자본주의)
4. 보드카로 인한 현 러시아의 문제점
1) 보드카 중독성과 사회적 낙후
2) 인구 감소
3) 각종 사회문제
Ⅲ. 결론
본문내용
러시아인에게 보드카란 수많은 술 중의 하나가 아니라 러시아의 역사와 기후, 그리고 민중의 애환이 서린 러시아 그 자체이다. '앙드레 지드'는 러시아의 소설에서 술 마시는 장면을 빼버리면, "관절 빠진 손과 손목과 손가락 같다"고 비유하였다. 러시아의 춥고 어두운 일기와 전제와 공산주의의 음산하고 우울한 체제는 보드카라는 독한 술과 분위기가 어쩐지 어울린다는 느낌을 준다. 가벼운 코메디 풍의 연극에서는 가벼운 맥주가, 인간의 복잡하고 고통에 찬 비극에서는 독한 양주가 적절하게 어울리는 것도 같은 이치일 것이다.
1. 보드카란 무엇인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술' 하면 우리는 으레 러시아의 국민술인 '보드카'를 떠올린다. 이 술은 오랜 세월 러시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러시아의 국민 술이자, 공산체제하에서도 상류층에서부터 서민층까지 누구나 즐기던 술이다. 이러한 보드카가 올해로 탄생 500주년을 맞았다. 보드카는 원래 500년 전 러시아 정교회 수도사들이 방부제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었으나 짜르 황제의 도수 조절 등을 통해 국민 술 보드카가 됐다.
보드카를 마시는 법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고 그게 한때는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됐지만 단숨에 들이키는 보드카는 즐기는 술이라기보다는 빨리 취하기 위한 술이다. 그래서 구 소련 시절 보드카에 취한 인민들이 사회문제가 됐고, 요즘에도 달라진 것 없지만 젊은 층은 보드카 보다 맥주를 좋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