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 일본역사개관
- 최초 등록일
- 2004.01.01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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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 본론 -
Ⅰ. 고 대 (古 代)
Ⅱ. 중 세 (中 世)
Ⅲ. 근 세 (近 世)
Ⅳ. 근 대 (近 代)
Ⅴ. 현 대 (現 代 )
- 결론 -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고 대 (古 代)
(1) 조몬(繩紋)시대
조몬시대는 약 1만년 전부터 기원전 4세기~3세기까지 지속된 시대이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갈아서 연마한 마제석기[磨製石器]를 사용하게 되고 토기[土器]를 만들게 사용하였으며, 따라서 신석기[新石器]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대의 토기를 '조몬 토기[繩文 土器]'라 불렀던데서 '조몬[繩文] 시대'라고 한다. 이 시대에 만들어진 토기는 표면에 '나와메[繩目]', 즉 새끼줄 매듭 문양이 새겨져 있는 것이 많아서 '조몬[繩文] 토기'라고 불린다. 조몬[繩文] 토기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구워진 두꺼운 것이 많고 거무스럼한 색을 띠는 것이 많으며, 조몬[繩文] 전기와 조몬[繩文] 후기의 것으로 나뉜다.
일본열도는 아시아 대륙과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약 6만년 전에 대륙으로부터 분리되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동물이나 물고기를 잡아 먹거나 식물을 채집하는 수렵채집경제였다. 가옥은 땅을 얕게 파내고 거기에 기둥을 세워서 풀 등으로 지붕을 덮은 수혈식 주거였다. 주거 근처에 먹고 난 조개껍질을 버렸고, 그것이 쌓여서 생긴 패총이 지금도 일본 각지에 2000여개 이상이 남아있는데, 패총에서 석기나 조몬식토기(새끼줄 무늬가 있는 토기)가 나오기 때문에 당시의 생활상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