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한국사회의 여성의 몸에 대한관점
- 최초 등록일
- 2003.12.2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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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남자이지만 여성의 관점에서의 한국사회에서 여러가지 여성의 몸에 대한 편견과 사고를 꼬집은 레포트입니다. 제가 꼼꼼하게 신경써서 했거든요.. 본문내용만 보아도 알꺼예요..그럼..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목차
Ⅰ.서론
1. 남성인 나로써 여성의 몸에 대한 이미지 관점의 어려움
Ⅱ.본론
1. 여성입장에서의 매스미디어의 힘
2. 여성의 성적 몸을 말하고 있는 말
3.페미니스트 관점에서의 해결책
Ⅲ.결론
1.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여성의 몸
본문내용
한국사회에서의 이상화된 여성의 이미지(특히 몸)에 대해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의견이 분분한 것은 사실이다. 사실 여성의 관점에서 이러한 것을 바라본다는 것 자체가 나로서는 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본다.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은 한국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은 교육을 받는 부분에서 서로 정체감과 사공방식이 나뉘어 진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남자다운 자세와 행동 가짐(소위 말하는 터프 함, 의젓함, 용감무쌍)을 철저히 교육 받아온 나로서는 당연히 남자로 태어났으면 그렇게 해야 된다고 줄 곳 생각해 왔다. 초등학교 때는 무엇인지 모르고 지내온 시기라고 할 수 있지만, 자기 자아와 정체감이 형성되는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남자 중학교,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 그 당시 내 또래와의 이성과 대화의 기회는 매우 드물었다. 만나는 여성이라고는 집안의 어머니와 학교의 나이든 여자 선생님이 고작이었다. 그래서 난 그 당시에 여자는 매우 신비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대학을 진학한 나로서는 1학년 당시 적응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역시 인간은 적응 동물인지라, 2학년 때부터는 부끄러움과 어색함 없이 또래의 동기나 여자들과 얘기 할 수 있었다. 위에서 사례와 같이 지금은 남녀공학이 많아지고, 또래의 이성간에 자연스러운 만남이 많아 졌는지 모르겠지만 난 교육의 출발부터 여성과의 많은 대화를 나누어 보지 않은 나로서는 여성의 입장과 관점을 생각해 보기 어렵게 되었다. 지금은 많은 생각이 달라졌고 여성의 입장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여성 지역 문화(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