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사람의 목소리」
- 최초 등록일
- 2003.12.23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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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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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연극을 보고 감상문을 쓰란 과제를 부여받게 되었을 때는 너무나도 난감하였다. 연극은 거의 본 적이 없는 내가, 사실 영화를 정말 자주 보는 편인데 연극은 그다지 가깝게 느껴지지 않아서 잘 안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극보다, 좀 더 기술적으로 세밀한 작업을 거쳐서 만들어지는 영화를 더 많이 보는 것이 관례처럼 되어 있는 것 같다. 현란한 기술적 장치들과 배우들의 여러 번에 걸친 연기수정작업 및 편집 등을 통해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미디어가 바로 영화라서 그런 것 같다. 물론 그것이 연극을 감상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도 이익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나도 그런 대중들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연극을 비롯한 모든 예술 분야에 대한 뛰어난 식견이라든 지, 견해라든 지 하는 것들은 거의 없다고 표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학점을 받기 위한 전형적인 레포트 형식에 구애받기를 싫어하는 한 명의 대학생으로서, 수업의 일환으로 꼭 연극 한 편을 지금 당장 억지로 보고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져서 짜집기 하는 식의 날벼락 레포트는 쓰지 않는 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업시간에 본 햄릿이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쓰기보다는 직접 연극을 보면서 느껴보고 이레포트를 하기로 했지요 그리고 연극을 보고 정말 많이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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