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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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해프닝
1. 해프닝의 유래 및 성립배경
2. 해프닝의 특성
3. 앨런 캐프로우의 작품세계
4. 그 밖의 해프닝의 작가들
Ⅲ. 결론
본문내용
해프닝이란 명칭이 정식적으로 처음 사용되었던 것은 1959년 가을 뉴욕의 루벤(Reuben) 화랑에서 행해졌던 앨런 캐프로우(Allan Kaprow)의 개인전 <6부분의 18가지 해프닝(18 Happenings in 6 Parts)이었다. 캐프로우는 처음엔 「해프닝」이란 명칭을 쓰길 꺼려했다. 캐프로우는 "해프닝이란 명칭은 불운한 명칭이다. 애당초 그것은 예술형식의 기준 같은 것은 하나도 갖춰진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1958년에서 59년에 걸쳐서 내가 제의한 아이디어의 하나의 타이틀 부분에 붙였던 '어떤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말'에 불과했다. 나는 이 명칭을 갖고 '극장 작품'이라든가 '퍼포먼스'라든가 '게임'이라든가 '종합예술'등의 호칭이란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다.(캐프로우) 그러나 그 이후 이 명칭은 다른 여러 예술가들에 의해 쓰여지기 시작하였으며, 이제는 하나의 유행어처럼 돼 버렸다. 그리고 이 말의 원 뜻인 「이제 막 무슨 우연한 일이 일어난다」란 것보다도 오히려 그것을 벗어나서 어떤 다른 일을 가리키는 말로써 쓰여지고 있다. 사실 해프닝은 모든 억제와 압박으로부터 자기를 해방시키는 "퍼포먼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르고 해프닝에 관한 잘못된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참고 자료
http://www.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홈
http://www.kcaf.or.kr/ 한국문화예술진흥원
http://www.arthyun.com/ 미술용어사전
http://bookian.yes24.com/ 미술이야기(캔퍼스 밖으로 뛰쳐나온 예술-퍼퍼먼스, 해프닝)
http://www.hwajungnam.es.kr/art/행위예술.files/fram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