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21 세기가 필요로 하는 창조적 인재육성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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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조직의 악습이었던 구 시대적인 노무관행, 전통적인 교육훈련 및 개발의 방법은 이제는 완전히 벽에 부딪쳐서, 현재 우리나라 조직들은 커다란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싶다. 앞으로 급변하는 미래 정보사회를 전망할 때, 우리나라가 목표해야 할 기본적인 방향은, 규제의 철폐, 완화를 통해서 진정으로 풍요롭고 활력 있는 사회를 형성하는 일이며 이러한 사회에서는, 모든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약하는 창조적인 인재가 요구되므로, 이러한 인재의 육성이 긴급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의 창조성 발휘를 저해하고 있는, 교육 훈련제도나 기업의 행동, 조직 풍토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조직에서 종업원을 모집 채용한 다음에 해야 할 일은 직무·조직에 대한 적응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종업원의 채용시점에서 완벽할 수 없기 때문에 훈련과 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서양과 달리 직무에 관한 지식이나 기능의 교육이 일반교육의 실시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훈련 및 개발의 일반적 목적을 알아보면 근로자의 생산성과 기업의 수익을 높이는데 기여 할 수 있고, 기업의 모든 수준에 걸쳐서 기능의 진부화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종업원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있다. 즉 교육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의 유지·발전과 기업목적과 개인 목적의 일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훈련의 방법에는 현장(현직)훈련, 사내 작업훈련, 도제훈련, 프로그램식 학습, 경영 게임법, 사례연구법, 회의식 방법, 행위 모델법, 인 바스켓 훈련, 역할 연기법, 강의식 방법, 4 단계식 방법, 감수성 훈련, 프로젝트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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