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건축가 김중업
- 최초 등록일
- 2003.12.2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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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중업에 대한 거의 모든 자료입니다. 이틀밤낮을 꼬박새면서 만든것이예요......프로필과 같은 기본적인 건 물론, 작품성향과 작품소개, 작품설명 부분이 잘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작품 소개부분에는 사진도 다량 첨부되어 있습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빕니다!
목차
Ⅰ. 선정배경
Ⅱ. Profile
1. 요약사항
2. 본 문
3. 연 혁
Ⅲ. 작품성향
Ⅳ. 쉐마
Ⅴ. 작품소개, 설명
1. 주한 프랑스 대사관
2. 부산대학교 본관(현재 인문관)
3. 건국대학교 도서관
4. 서강대학교 본관
5. 제주대학본관
6. UN 묘지 정문
7. 삼일로 빌딩
8.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Ⅵ. 우리의 생각, 의견
Ⅶ. 김중업 선생이 남긴 말
본문내용
단지 스쳐지나가던 건축물들...... 때때로 멋있다. '웅장하군!' 하고 감탄을 한 적도 있었지만, 모두들 배경에 불과하였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서 스쳐 지나가는 건물 하나하나에 관심을 두고 멈춰 서서 좀 더 오래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위의 건축물들 중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보거나, 또는 들러본 적이 있었던 건축물들도 있었지만 가보지 못한 건축물들도 많았다. 오히려 처음 들어보는 건축물도 있었다. 과제를 인터넷에서 그냥 붙이기가 아닌 일일이 모두 타이핑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한 곳 쯤은 직접 찾아가서 자유롭게 둘러보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특히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랑 제주대학 본관을 정말 가보고 싶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멋질 것 같다. 내가 문과라서 그런지 이러한 '건축'이라는 쪽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고 또 건축가의 역할에 대해서도 거의 무지했다. 그냥 멋진 건축물들이 있으면 '컴퓨터들이 잘 설계해서 잘 만들었나보구나∼'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 과제로 인해 생각이 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건축도 분명 예술의 한 장르이다. 플라톤이 말한 예술의 장르처럼 특히 고대에서 건축은 예술의 핵심이었다. 물론 그 시대의 예술의 개념은 현대의 예술의 개념과는 판이하지만 어쨌든 건축은 예술의 한 분야로서 그 맥을 이어왔다. 따라서 건축가가 미를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어쩌면 의무라고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김중업 선생은 그런 의미에서 건축의 속성을 잘 파악해 건축가로서의 역할과 탐구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술, 음악, 시 등 예술에서는 전통에 대한 연구가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