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 디지털 시네마 관련 기술 및 발전과 미래 (배급)

소개글

텀페이퍼, 방대한 기술자료와 현지 영화관계자 인터뷰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영화 배급시스템의 발전사
2. 디지털 시네마의 개괄적 설명
3. 디지털 시네마 구현에 적용되는 다양한 기술 분석
4. 실제 디지털 미디어의 적용사례
5. 디지털 시네마의 장점
6. 현 시점에서의 디지털 시네마의 단점
7. 현장 담당자와의 인터뷰
8. 향후 전망

본문내용

이른바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Digital Cinema System)이라 불리는 이 새로운 방식은 간단히 말해 데이터화된 영화를 인공위성으로 극장으로 전하면, 이 데이터를 디지털 영사기를 통해 다시 이미지로 전환해 상영하는 것이다. 아직은 DVD같은 광학디스크와 광통신 등을 병행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위성 배급이다. 특히 디지털 영사기 자체에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이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 TI(Texas Instrument)사는 자체 개발한 DMD라는 반도체 소자를 이용한 ‘DLP(Digital Light Precessing) 시네마‘ 방식의 디지털 영사기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약 42개 극장에 설치된 ’DLP 시네마’ 방식의 디지털 영사기는 필름 못지 않은 화질을 보장하지만 3억에서 6억 이상을 상회하기 때문에 보급에 어려움이 많다. 국내에는 서울극장에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이너소어>등 디즈니 애니메이션 5편이 상영되기도 했다.

디지털 혁명이 배급, 상영 부문에 가져올 가장 큰 이점은 예산 절감에 있다. 미국의 경우 장편영화 한 벌 당 프린터 복사비는 약 2천달러이며 극장까지 운송하는데 평균 300달러 이상이 소요된다. 3,800개가 넘는 미 전역의 상영관에 프린터를 보내는 데만 1,200만 달러 이상이 든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