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원론] 일본 경제의 디플레이션을 통한 고찰

소개글

일본경제의 위기 상황을 통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디플레이션이란?

Ⅱ. 본론
1. 전후의 부흥기
1) 전후의 경제적 상황
2) 전후 일본 경제의 특징
(1) 군국주의 탈피
(2) 미국의 지원
(3) 한국전쟁 특수로 인한 부흥
2. 일본 경제의 성장기
1) 국내총생산 및 경제성장률
2) 인구와 고용 그리고 실업
3) 물가지수
3. 현재의 위기상황
1) 거품 붕괴 상황
2) 거품 붕괴의 분석
(1) 엔고정책
(2) 정부의 연계와 관료주의 기업체제
(3) 일본식 경영의 한계
(4) 국민 저축률 및 인구 고령화
4. 일본 경제를 통한 고찰

본문내용

일본경제의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간단하게 정의하면 통화량의 축소에 의하여 물가가 하락하고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현상으로 정의 된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디플레이션은 디플레라고도 하며, 예전에는 인플레이션의 대응어로서 사용되었으나, 그 후 양자의 개념의 대상성이 상실되어 산출량의 저하, 실업의 증가 등 경제활동의 침체 또는 저하를 의미하게 되었다. 1920년대까지는 각국은 금본위제도의 유지에 힘써서 적절한 통화량을 언제나 금의 보유량과 결부시켜 생각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불환지폐 남발에 의하여 금본위제로부터의 이탈이 불가피하게 된 나라들은, 금본위제로 복귀하기 위하여 통화량의 감소, 재정지출의 축소, 수요의 억제 등을 통하여 물가인하정책을 실시하였는데, 이와 같은 대 인플레이션 정책은 결과적으로 디플레이션의 발생을 초래하였다. 그 후 각국은 관리통화제도로 이행함으로써, 항상적인 인플레이션으로의 경향이 짙어져서, 물가나 임금은 수요가 감퇴하여도 쉽게 하락하지 않는, 가격의 하방경직성 등에 의하여 고전적 디플레이션의 개념은 변용되어, 인플레이션의 개념과 반드시 대립하지 않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오히려 경기과열이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하여 정책적으로 실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경우 공정이율의 인상, 중앙은행 대출의 억제 ·회수, 공개시장조작 등을 중심으로 하는 디플레이션 정책에 의하여 현금통화의 유통량은 감소되고, 이에 수반하여 은행대출도 축소되고 예금통화량도 감소된다. 더욱이 신용의 긴축에 의하여 기업 활동이 위축되어 물가의 하락, 실업의 증가를 초래함으로써 불황으로 전화될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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