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뒷 이야기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3.12.19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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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선택...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책의 제목이었다. 그저 중국사 이야기라는 제목이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국 역사의 뒷이야기라는 그 제목이 나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중국 역사의 뒷면을 드러낸 38가지 이야기.
방대한 중국 역사의 또 다른 기록을 토대로 알려진 이야기의 뒷면을 드러낸 책. 왜곡되거나 부분적으로 알고 있어 궁금증이 이는 38편이 담겼다. 당대의 위대한 시인 백거이가 위신을 높이기 위해 한족으로 행세했다는 주장, 양귀비의 행방과 진시황의 분서갱유에 대한 여러 학자들의 색다른 주장이 역사 기록들과 함께 다시 쓰여 졌다. 목차 역시 세분화되어 일반적인 역사 서적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책의 앞표지에는 중국을 상징하는 용의 그림 위에 병마용 사진과 고전벽화가 겹쳐져있는 형태이고 뒷표지는 앞표지와 같은 그림들이 포함되어있으면서 목차 전체가 쓰여져 있는 형태였다. 그다지 특별할 것 없이 심플한 표지지만 그다지 호감이 가는 표지는 아니었다. 교과서의 분위기가 난다고나 할까?... 다시 안쪽을 살펴보면 겉표지와는 다르게 안쪽의 경우는 칸을 세분화하여 여백에 추가 설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본문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설명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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