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 문화로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목차

1. 서론 - 책과의 첫 만남
2. 본론 - 신문화사에 대한 의미 분석
3. 결론 - 감상 후기

본문내용

책과의 첫 만남 (서론)
현재까지 나의 사고 방식은 어떠했나?.......자문하게 된다. 누군가에 의해 세워진 이론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정설로 받아 들여졌다. 의심의 여지없이.... 하지만 이 책을 읽고 과연...이란 질문을 배우게 되었다.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 교수님 수업을 통해 이 책을 소개받았다. 수업을 듣는 중에도 한번 직접 읽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독서를 그다지 즐기지 않는 사람의 하나로써 이런 느낌 또한 신선한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수업을 듣고 나름대로의 사고 과정이 진행된 상태여서 그런지 조한욱 선생님의 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신문화사가 걸어온 길을 통해 전체적인 책의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고 두껍게 읽기, 다르게 읽기, 작은 것을 통해 읽기, 깨뜨리기라는 주제로 내용이 전개된다.

신문화사에 대한 의미 분석 (본론)
「프랑스 역사가들의 주장 즉, 구조주의의 지리적 결정론에 매몰된 인간 의식을 되찾는 길을 망딸리떼 (mentalite)의 역사에서 찾았다. 인간 의식의 잠재적이고 장기 지속적인 측면이 역사에 작용하는 방식을 찾음으로써 역사에서 문화를 복원시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