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경제학] 신자유주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12.1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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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소 어려운듯한 내용이지만 정리가 잘되어 있어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수업시간에도 좋은 점수를 받은 레포트 이므로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Section 1.정치경제학 비판의 신자유주의
마르크스적 역사 궤도(Historical Trajectories a la Marx), 최장기에서 이윤율 저하 경향
TRPF와 한국에서의 신자유주의적 경제개혁
사회적인 폭력으로써의 신자유주의
SECTION 2.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신자유주의
라틴아메리카에서 근대성 이데올로기의 일부로써 발전주의 이데올로기
신자유주의와 신구조주의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역사적 반체계운동과 신자유주의의 등장
결론 - 신자유주의에 맞서는 권리 투쟁들을 위하여
본문내용
또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많은 양상들은 낡은 담론들로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사실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근간이 되어야 하는 것은 어떤 경제적 계획이나 대안보다는 민주주의를 제기하는 속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핵심은 역시 권리(이른바 의무없는 권리의 제기)에 있다.
자본의 위기에 반작용하기 위한 신자유주의는 이른바 케인즈 시대의 이른바 '타협에 기초한 축적'과는 다르다. 도처에서 그들은 자신들의 이해를 관철시키기 위해 잔악한 폭력을 진행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신자유주의는 시장지향적이고 금융적 토대에서 축적을 진행하는 경제적 프로젝트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이해를 폭력적으로 관철하는 야만적인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폭력들은 도처에서 이제까지 쌓아온 혹은 앞으로 계속될 민주주의의 확대로서의 권리의 보장을 파괴한다. 권리들은 도처에서 시장지향적이며 금융적인 경제 프로젝트 아래서 무릎을 꿇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신자유주의에 맞서 우리의 권리들을 방어하면서, 자본주의의 논리로부터 사회적 삶을 분리시켜야 한다. 우리가 인간이 된 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 속에서 가능하였으며 그러한 투쟁이 존재하지 않을 때는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투쟁할 때만 쟁취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