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으랏차차스모부'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12.15
- 최종 저작일
- 2003.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감상한 영화의 포스터다. 극중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반영하였듯이, 포스터와 비슷하게 영화내용 또한 굉장히 웃긴 영화였다. 자칫 잘못 생각하면 단지, 코미디 영화로만 생각될 수 있지만 영화를 좀 더 주의깊게 감상하다보면 옛 것을 다시 생각해 보자는 진지한 점 또한 발견된다. 그것이 바로 스모에 관한 것이다. 스모는 한국의 씨름과 같이 일본의 전통적이고 대중적인 스포츠다. 스모가 현대에 가까이 갈수록 한국의 씨름과 같이 인기가 점차 줄고 있다. 이런 점을 수오 마사유키 감독이 간파해선지 스모를 살리자고 하는, 약간의 코믹 속에서 진지함을 2배, 3배 키우기 위한 영화를 만들게 된 것이다. 간단히 영화의 내용을 소개해 보자... 일단, 주인공 격인 인물들이 8명 나오게 된다. 야마모토 슈헤이, 그 동생 하루오, 스모부의 유일한 한명 하루오, 스모부 매니저로 나오는 나츠코, 영국 유학생 스마일리, 하루오를 좋아하는..이름이 기억나질 않지만 엄청 뚱뚱한 소녀, 운동신경이 전혀 없는 뚱보 다나카, 이들을 지도하는 스모부 담당 아나야마 교수가 나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