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재미론을 읽고 최신판
- 최초 등록일
- 2003.12.1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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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손대현 작가의 재미론 입니다.
한양대학교 2003년에 관광과 문화행동 이라는 과목의
레폿으로 제출했습니다.
목차
◉ 손대현작가의 “ 재미론 ” 을 읽고...
◉ 현대 사회에서 재미의 현실
◉ 재미란 무엇인가
◉ 재미는 어떻게 맛볼 수 있는가
◉ 재미를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 한국식 재미론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 재미론이란..
본문내용
⊙ 손대현작가의 " 재미론 " 을 읽고...
" 있을 것인가 아니 있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햄릿 왕자의 이 유명한 독백을 ' 도대체 인생을 살 것인가 말 것인가 ' 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나 우리에게 절실한 현실적인 문제는 이것이 아니라 ' 어떻게 살 것인가? ' 라는 물음이고, 이미 시작된 이 삶의 과정을 ' 어떻게 보낼 것인가? ' 가 최대 관심사이다. 소크라테스는 ' 잘 사는 것 '은 훌륭하게 사는 것, 올바르게 사는 것이라고 했는데, 올바르지 못하게 사는 것은 잘 못사는 것이라 했다. 요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됨의(modus vivendi)방식에 관한 철학적 질문이리라. 인간의 삶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이고 핵심적인 가치가 즐거움, 즉 쾌락이며, 가령 우리에게 사는 낙이 없다면 인생은 무의미일 뿐이다.
⊙ 현대 사회에서 재미의 현실
재미의 현실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우선 그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여유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대 사회에서 그 여유라 함은 아무래도 한 주 동안 열심히 일하고 맞이하는 주말이나 휴일이 될 것이다.
이 휴일에 대해 세계 관광 소비의 73%를 차지하는 상위 18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재미있는 통계를 발표했다. 한국은 명목 휴가일 수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 3위인데, 실질 휴가는 중국·미국·싱가포르·일본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함께 적게 쓰는 순위 5위여서 명목과 현실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