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론] 대중매체속의 성불평등
- 최초 등록일
- 2003.12.1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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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론, 성불평등, 여성교육
목차
- TV속의 여성 -
대중매체안의 여성
TV에서 여성은 왜 집안일만 하는가?
진정한 여성 찾기
본문내용
- TV속의 여성 -
대중매체안의 여성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중매체는 우리의 의식 속에 알게 모르게 규정화된 여성상과 남성상을 그려내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대중매체는 굉장히 큰 힘을 가진 채로 구석구석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한 채 그냥 지나가는 광고 속에서도 아주 교묘하게 여성을 성 상품화하거나 전통의 틀 속에 가둬 놓는다. 예를 들어,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여자와 커피는 부드러워야 제 맛 아닌가요.’ 라는 식의 문구들이 난무하고 있다. 특정의 성인 여성만을 어느 상품에 빗대어 그것을 나타내는 것은 너무나도 큰 불평등을 가지고 있다. 남편행동책임을 여자가 왜 져야 하며, 여자는 부드러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대중에게 잘못 인식시켜 부드럽지 않으면 여자가 아니라는 식의 성 불평등적인 요소가 나타난다.
이 처럼 TV는 여성의 성 불평등을 드러내놓고 나타낸다. 가장 쉬운 예로 드라마의 경우 평범한 가정을 그리는 과정에서도 엄마는 부엌에서 일을 하고 아빠는 거실 쇼파에서 한가로이 TV를 즐기며 아이들과 놀고 있는 장면이 연출된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요즘 같이 맞벌이부부가 많은 현실에서 여자가 집안일을 하고 남자는 편히 쉬고 있는 다는게 당연히 불공평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