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는 약자의 자기방어인가 야만성의 표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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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테러라는 용어는 테러리즘과 동일한 언어로 다양한 정의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한국 테러리즘 연구소에서는 "테러리즘은 주권국가 혹은 특정 단체가 정치, 사회, 종교, 민족주의적인 목표달성을 위해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폭력의 사용 혹은 폭력의 사용에 대한 협박으로 광범위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특정 개인, 단체, 공동체 사회, 그리고 정부의 인식변화와 정책의 변화를 유도하는 상징적, 심리적 폭력행위의 총칭이다."라고 정의했다. 이러한 테러 혹은 테러리즘이 비판이 되는 이유는 비전투요원을 상대로 전쟁상황이 아닌 불특정다수에게 어떠한 정치적인 목표를 폭력이라는 수단을 통해 이루어 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문제에 상관이 없는 무고한 사람들을 해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도덕적인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 지구상에는 많은 테러집단들이 존재한다. 그럼 이러한 테러집단들이 어떻게 형성이 되었는가에 대해 살펴보자.

참고 자료

한국 테러리즘 연구소 (http://www.terroris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