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골다공증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12.1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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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골다공증이란
2.골다공증 위험요인
3.골다공증의 요인들
4.골다공증 예방
1)칼슘 섭취
2)금연, 절주
3)여성호르몬
5.어떤 사람이 골다공증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6.골다공증의 치료법들
7.골다공증과 운동
본문내용
골다공증이란??
뼈에 있는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서 뼈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정상적인 뼈에 비하여 "뼈에 구멍이 많이 나 있는 상태"로,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서 쉽게 부러질 위험에 놓여있는 질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뼈는 우리 몸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데, 몸의 형태와 골격을 유지하고, 중요한 장기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칼슘, 인의 저장소 역할을 하는 등 몸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뼈는 우리 몸이 성장할 때에는 길어지고 굵어지며, 성장이 끝난 이후에도 뼈의 생성과 파괴(흡수)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 몸의 뼈가 가장 단단해지는 즉, 최대 골량에 도달하는 시기는 30대 중반이며, 그 이후에는 뼈가 생성되는 양보다 흡수되어 없어지는 양이 더 많아지게 되며, 점차 골소실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골의 손실은 다양한 뼈에 나타나서 모양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척추뼈에 나타날 경우는 나이가 들어 키가 줄어드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조그만 충격에도 뼈가 잘 부러지며, 특히 잘 부러지는 부위는 척추, 고관절과 손목뼈입니다. 이러한 골절은 주로 폐경기 이후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노년기가 되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65세 이상인 여성은 2명 중 1명, 남성의 경우는 5명 중 1명에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