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법인] 삼법인
- 최초 등록일
- 2003.12.13
- 최종 저작일
- 2003.12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가.제행무상인
나.제법무아인
다.일체개고인
라.열반적정인
본문내용
삼법인이란 연기법의 바탕위에 정립한 세가지의 법칙이라 할것이다. 법인이란 말은 진리의 인정으로 결코 다시 변경 될수 없는 법칙을 의미한다.삼법인을 사법인이라고도 한다.그이유는 앞의 두가지는 우주의 존재에 내린 객관적 진리인데 반해 뒤의 두가지는 진리를 깨닫지 못한 자와 깨달은 자가 각각 느끼는 주관적 진리이기대문에 전체적으로 네가지이지만 깨닫지 못한 자의 입장에서는 세가지인 삼법인이 되는것이다.
가.제행무상인
제행이란 모든 존재를 가르키는 말이다.무상은 영원한 존재는 없다는 뜻이다.말하자면 변화하는것은 자성이며 무상은 존재가 걸머진 필연성이란 뜻이다.따라서 인연으로 합하여 인연생기 하는 현상계의 모든 존재는 결국 무상한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법인이 아닌것이다.구체적으로 말하면 사람이 태어나면 당연히 죽는 다 죽는다는 것이 인간의 자성이다.인간의 자성은 태어나서 당연히 죽는것인데 죽기싫어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것이다.그러나 인간의 존재는 죽어야 하는 자성을 지니고 태어난 것이니, 죽음이란 자연 스러운 변화의 모습인것이다.이와 같이 모든 존재는 무상 의 자성을 지녔다는것이다.무상 즉 연원하지 않다는 이 변화를 한 존재의 주기로 보는 것을 일기무상 이라고 한다.다라서 세계의 한주기는 성주괴공 의 단계를 밟는 것이며 생물의 한주기는 생장노사 를 거치는 무상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