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12.13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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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종묘제례악과 종묘제례의 차이점과 악기편성등 인터넷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자료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받으시면 돈을 더 주고 싶으실겁니다.
목차
1. 종묘제례란
2. 종묘제례악
3. 종묘제례의 악장(樂章)
4. 종묘제례악의 악기(樂器) 편성과 일무(佾舞)
5.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
본문내용
1. 종묘제례란
종묘제례는 왕실의 조상을 추모하는 국가의 제례이다. 한 국가의 성립이 종묘와 사직을 세우는 것에 비유될 만큼 종묘의 의미는 막중하며 제례 역시 매우 중요한 국가 의례의 하나로 지속되어 왔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신라 제 2대왕인 남해왕(南解王) 3년(AD 6년)때부터 종묘를 세우고 제례를 거행하였다는 기록은 우리나라에서 종묘를 통한 효친숭조(孝親崇祖)의 실천 의식이 일찍부터 형성되었음을 알려준다.
현재 전승되고 있는 종묘제례는 정전(正殿)인 종묘에 배향된 조선왕조의 역대 제왕 중 19분의 임금-태조·태종·세종·세조·성종·중종·선조·인조·효종·숙종·영조·정조·순조·문조·헌종·철종·고종·순종-과 왕비를 추모하는 의식이 주가 되지만, 일반적으로는 조묘(廟)인 영녕전(永寧殿) 제향(정전에 배향되지 않은 11분의 임금과 태조의 4대 선왕-桓祖·度祖·翼祖·穆祖-을 위한 제례)을 포함하여 종묘제례라 통칭하고 있다.
조선왕조 500여 년의 역사와 정신을 장엄한 제례 의식을 통해 표현하고 있는 종묘제례는 금세기 초반의 복잡한 역사의 질곡을 꿋꿋하게 지켜 나오면서 뿌리깊은 민족문화와 지조 있는 한국인의 정신을 담은 대표적인 의례로 정착되었다. 종묘제례는 1975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지정되어 맥을 잇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